Tarot DE Marseille

 
작성일 : 13-04-09 21:52
예제 해설: “Tetraktys(테트락티스)” 뽑기
 글쓴이 : 타로스타 (58.♡.34.69)
조회 : 4,174  


주제 : 컬러 타로(Tarot des Couleurs)의 미래상(未來)

-“마르세이유 타로”1760년 판(Tarot de Marseille-1760)-


프랑스 본고장의 타로로, 현대 타로의 뿌리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국립 도서관에 소장된 진본 “마르세이유 타로”1760을 사용하여 컬러 타로(Tarot des Couleurs)의 미래(未來)를 주제로 아래와 같이 10장의 아르칸을 뽑아 보았다  :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이며 철학자인 Pythagoras(기원전 582년-496년)학파는, 사물의 근원, 즉 「알 케이(Arkhè=ἀρχή)는 수(數)이다」라는 학설을 폈다. 이 학설의 근간이 되는 Tetraktys (테트락티스)는 수비학(Numrologie)에서 말하는 0에서 9까지의 정수(整数)를 의미한다.

“Tetraktys(테트락티스)”라 불리는 뽑기방식이있다 : 이 스프레드는 타로로그(Tarologues=타로 전문가)들의 사이에 폭넓게 애용되고 있는 뽑기 유형중의 하나이다. 일명 피라미드 뽑기라고도 하며 정삼각형 내지 역삼각형의 모양으로 1-2-3-4의 4단계 순서로 아르칸을 배열하는 스프레드 형식이다: 총 10매의 카드(arcanes=>lames=>cartes=cards)를 뽑아 리딩한다. 

Pythagoras의 수비학에 의하면, 세상 삼라만상의 변화, 변신의 과정과 추이를 이 기수(基數)의 조합의 변화무쌍한 바리에이션(variations)을 통찰하여 해독해 미래를 읽어 낼 수 있다한다. “Tetraktys 뽑기”는 주로 종합적인 상담의 경우에 적당한 스프레드로 알려져 있다.

컬러 타로(Tarot des Couleurs)의 미래(未來)라는 질문에 마치 선뜻 손을 들고 맨 처음 얼굴을 내민 아르칸이 다름아닌 I LE BATELEUR(마술사)다! 이 아르칸의 어딘가에 컬러 타로와의 연관성을 나타내는 암시나 힌트 등이 숨어 있을 것이다. 묵묵이 서있는 마술사의 땅을 향한 시선(눈=眼目=明=光)과 왼손에 쳐들고 있는 나무막대(木=棒=4대요소중의 火=光)는 모두 빛의 상징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누구나 익히 알고 있듯이 프리즘을 통과한 빛이 분광된 것이 7가지의 무지개 색이다:따라서 눈(目=眼=보다=보게 하다)과 나무막대(지휘봉=빛을 비추다=깨우치다=가르치다)는 모두 컬러 타로(컬러=색상=빛)를 암시하는 실마리로 읽어내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그렇다면 I LE BATELEUR(마술사)는 정녕 컬러를 능숙하게 연출할 수 있는 무한대(머리에 쓰고 있는 모자의 ∞의 모자) 상징처럼 발상력(Think-tank)과 무진장의 아이디어를 분출 해 낼 수 있는 선장(BATELIER=BATELEUR=가이드=지도자)의 이미지와 다를게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것이다.

마술사가 왼손에 들고 있는 나무 막대가 XV LE DIABLE(악마)에게 바통 터치 되자마자 갑자기 횃불로 바뀐 점에 주목하자:놀라운 것은 그 나무 막대=>횃불로 탈바꿈하여 마치 I LE BATELEUR(마술사)의 몸을 감싸서 가리고 있는 옷 속마져 꿰뜷어 감춰져있는 알몸의 참 모습까지(표상 넘어 보이지 않는 곳) 조명하고 있는 모습(XV악마)으로 연상해서 읽을 수 있겠다. 따라서 컬러 타로(막대=횃불=빛=무지게 색)는 표상의 뒤에 숨어 있는 실체까지 밝혀 비출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웅변으로 말하고있는 장면으로 핵석 할 수 있을 것 같다. 바꿔 말하면 컬러 = 빛은 어둠속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곳(내면세계)을 밝혀주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일깨워 주고있는 것같다.

XIIII TEMPERANCE(시류): 감청색과 빨강의 콘트라스트가 유난히 눈에 띈다(반대 내지 대결로 보이는 감청색 : 빨강 = 교류 = 교감 = 조화 = 눈에 보이는 세계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 => 안팍등의 상징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천사의 양손에 들고 있는 황금빛의 병! 그러고 보니 빨강, 노랑, 파랑의 3원색의 배색으로 호기심을 부채질할 수 있는 장면이다. 지혜(노랑)-상상력(감청)-영감(파랑)-동력(빨강)-에너지(빨강) 등의 에너지가 상호간의 교류, 융합 등을 나타낼 수 있는 듯한 그림이다.

색과 빛과 파동(=주파수=Fréquence)은 지상과 지하를 불문하고 온 천지를 종횡으로 연결하며 연쇄반응의 조화(造化)를 일으킨다; 작용과 반작용의 창조적인 에너지의 창조적인 작용은 멈출 줄 모른다. 즉 정(正)-반(反)-합(合)의 자연법의 섭리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지금 이 순간에도 진행되고있음을 말하고있는 것 같다.

IIII L'EMPEREUR(황제): Pythagoras의 수비학(Numérologie)에 의하면 기수(基數)인 4(IIII)에는 사각형, 질서, 안정, 원칙, 제도, 조직, 의무, 건축, 지배, 통치 등등의 상징등의 의미가 함축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피라미드형 스프레드의 기초(하단)위치에 IIII L'EMPEREUR(황제)가 정좌하고 있는 모습은 마치 컬러 타로의 보편타당성을 선언하고 있는 듯 당당한 자세로 보인다. IIII 황제가 자신있는 자세로 손에 들고 있는 것은 단순한 나무 막대가 아니라 탄탄한 왕권의 안정과 위용을 온천하에 알리는 왕홀(sceptre=王笏)임에 틀림없는것 같다. 그리고 황금빛의 날개를 활짝 편채 지상으로부터 힘차게 비상하려는 날갯짓을 하고있는 독수리는 조류의 제왕인 존재감으로 IIII L'EMPEREUR(황제)의 권위나 권세를 back-up하는 설정이 아닐까?

IIII L'EMPEREUR(황제)는 4매의 아르칸 선두에 향도(嚮導)처럼 군림하고 있는 것도 깊은 뜻을 나타내고있음이 아닌가? 카운셀링의 분야등에 실제 응용해 본 결과 컬러 타로의 유용성내지 타당성이 실제로 설득력이 있음을 황제가 인정, 그 활용을 만천하에 권장하는 자세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전체적으로 황제의 위풍당당한 이미지가 두드러져 보인다. 황제란 자신이 지배하는 영토, 제도와 법도, 신민(百姓), 통치력등이 없다면 허울뿐인 괴뢰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요컨데 컬러 타로는 카운셀링의 도구로서 여타의 어떤 카운슬링 도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사실을 힘주어 강조하고 있는 모습같기도하다.


4매의 아르칸을 차례차례로 연결해 살펴보면 빛이 온 세상 구석구석까지 비추면서 메세지(천사=새=날개)를 발신하거나 수신, 전달, 전파 하는 장면이 잘 그려졌다고 읽어낼 수 있을 것 같다. 컬러 타로의 탄생(I=개시=시작)과 정착 그리고 반석위에 안정(IIII L'EMPEREUR-황제)까지의 경위가 그려져 있는 것 아닐까싶다. 4매의 아르칸은 컬러 타로의 특성과 현재의 상황을 보여 주는 영상으로서도 손색없는 상징으로 읽을 수도 있을 것이다. 4매의 아르칸 영상을 상상력을 발휘해 조립하면 한대의 비행기(선박의 출항)가 이륙해 푸른 하늘을 날고 있는 광경이 펼쳐지는 모습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다음으로 피라미드 2층에 펼쳐진 3장의 아르칸 이야기에 귀를 기울려 볼 차례다. 3장의 이미지를 잘 살펴보면 공통점이 눈에 들어 온다: 나무 막대가 바로 그것이다. 등장하는 세 인물 모두가 손에 왕홀, 지팡이 또는 지휘봉등을 들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나무 또는 막대 등은 이미 설명한 바와 같이 빛, 불, 에너지등의 대표적인 상징이다:여기서 VIIII L'HERMITE(은둔자)는 땅을 짚고있는 붉은 지팡이를 왼손에 들고, 오른쪽의 손에는 육각등을 자신의 시선 가까이에 들어든 체 다가오는 VII LE CHARIOT(마차)의 진행방향인 전방을 비추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이 등불이 의미하는 메시지란...? 이 마차 VII LE CHARIOT의 전도를 밝혀 주기위해 자신의 오랜 인생 경험과 지혜 등을 듬뿍 전달해주는 가르침의 메시지가 틀림없을 듯이 보인다.

VII LE CHARIOT(마차):두 마리의 말이 수레(車)를 끌고 나아가는 장면? 에너지(마력=馬力)는 문자 그대로 말이 끄는 힘, 혹은 물건을 움직이는 동력(動力=engine)이다. VII(7)이라는 숫자는 어쩌면 일곱 가지색의 무지개 색? 또는 빛 등을 다중적으로 표현하고있는 듯...그 옛날 대륙을 횡단하는 마차나 거친 파도를 헤치며 대양을 항해하는 범선의 이미지와도 오버랩되는 이미지일 수 도있겠다 싶은 영상이다!...

그런데 LE CHARIOT라고 하는 말은 북두칠성(北斗七星)의 별칭(別称)이기도 하다. 그렇다 !... 순간 무엇인가가 머리에 휙 번개처럼 떠오르는 것이 있다 : 그 옛날 배의 항로를 정하는데 필수불가결한 나침반이 다름아닌 북두칠성과 북극성이 아닌가! 밤하늘에 빛나는 북두칠성=LE CHARIOT과 탯줄처럼 연결된 북극성(polaris)의 존재를 상상하자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LE CHARIOT는 진짜로 배의 키를 잡고 있는 선장이 아니면 조종간을 잡고 비행하는 항공기의 파일럿일 수밖에 없을 터...?!

마차 혹은 배를 타고 있는 장군(武將)의 양어깨 위에 해와 달이 그려져 있다.빛과 그림자, 낮과 밤, 요컨데 보이지 않는 세계를 꿰뚫어 보이게하는 것이 컬러 타로의 역할인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 같다;컬러 타로는 행복한 인생으로 가는 왕도(IIII L'EMPEREUR(황제)로 안내하고 이끌어주는 지혜의 빛이며 거울인 점을 애써 강조하는 이미지 상징처럼 느껴진다.

이 장면은 컬러 타로가 명실 공히 물질 세계(IIII 황제)와 정신 세계(VIIII 은둔자)를 연결시켜주는 다리 역할(VII)의 사명을 띄고 있음을 동시에 암시하는 상징으로 간주해도 무방할 듯.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이들 세장의 아르칸을 연결해서 영상 짜깁기를 해 보면 마치 등대의 불빛이 야간비행을 하는 항공기나 선박에게 밤길을 밝혀주고 있는 모습으로 상상 할 수 있다. 이 마차 또는 선박, 또는 항공기는 지상을 질주하는 백마 두필과 하늘을 나는 독수리와 함께 아마도 인생길을 달리는 영상상징일수 있을 듯. 마치 앞으로 전개될 여정을 모두 내비게이터에 입력시킨 것 같기도하다: 독수리는 분명 저 하늘 위에서 지상의 사정을 샅샅히 읽을 수 있는 조감도를 그려 줄 것 아닌가?

Tetraktys 뽑기의 3층에 자리잡고 있는 이들 두 남녀는 ? 전형적인 커플이다! V LE PAPE(교황)과 II LA PAPESSE(여교황)가 서로 마주 보고 앉아있다. LE PAPE(교황)가 왼 손에 치켜들고 있는 나무 막대는 성직자인 교황의 징표이니 성홀(聖笏)일지도? 모를 일이다. 그것은 여왕(III)과 황제(IIII)가 손에 들고있는 것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정교해 보인다. 3단으로 엮어진 것을 보면 천(天)-인(人)-지(地)의 상통 또는 상관관계의 섭리를 나타내는 상징물처럼 보인다.
오른손의 집게손가락으로 3단으로 마치 안테나처럼 엮어진 성홀(聖笏)을 뭔가 의미 있는 듯한 모습으로 가리키고 있다. 어쩌면 이 세상에서 수행해야 할 사명인 지상의 인간과 신 사이의 “교량(pont=>pontife=교황)” 역할을 알리고 있는 모습이 아닐까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것이 다름 아닌 성인(聖人)의 길을 경건하게 알리는 장면처럼 보인다:

카드의 상단에 쓰여 있는 로마자“V”는 프랑스어 발음으로 읽으면 “saint(성인), sain(건전한)”이 된다... !LE PAPE(황)를 아나그램(anagramme)으로 알파벳드 순서를 바꿔 읽어 보면 LE PAPE(교황)가 갑자기“APPELE(소명=사명)”으로 둔갑한다! ...길안내와 지혜를 비춰주는 컬러 타로의 사명이 다름 아닌 성스럽고(saint) 건전(sain)한 방향성을 알려주는 가이드, 즉 나침반이란 사실을 환기시켜주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다른 한편으로는 저 하늘 위에있는 모든 것은 이 땅위에도 똑같이 존재한다는 대우주와 소우주의 연관성을 말하고있는 것 같기도하다.

이번에는 V LE PAPE(교황)의 오른손 손등에 “십자가”가 선명히 각인 되고 있는 것에 주목해 보자:마치 십자로에서 우왕좌왕하며, 어찌할 바를 몰라 하거나 진로를 벗어나 헤매고있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가르쳐 주는 교황의  자비심 깊은 가르침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II LA PAPESSE(여교황)가 성서(聖書)를 펴놓고 은밀하게 말하고 있는 메시지란? V LE PAPE(교황)이 손짓으로 무엇인가 나타내려 하고 있다. II LA PAPESSE(여교황)는 정면으로 V LE PAPE(교황)을 바라보면서 뭔가 화답내지 수긍하는 듯 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II LA PAPESSE(여교황)는 황금서(黃金書)=바이블(Bible) 또는 연금술의 비서(秘書=奇書?))를 펼쳐 보여주고 있다. 양손의 엄지를 모두 사용하여 좌우 페이지의 1행째와 7행째를 가리키고 있는 모습에 눈에 띈다. 무엇인가 의미가 있는 암호 아니면 신호?!

마르세이유 타로의 시스템 범주 내에서 생각 해 보자 : 7행째는 아마 VII LE CHARIOT(수레=마차)를, 1행째는 I LE BATELEUR(마술사)를 암시하는 Body language처럼 느껴진다. 위에서 이미 설명한 바와 같이 “LE CHARIOT”란, 옛날 대양을 건너 항해하는 선박들의 항로 안내별인 북두칠성이다. LE BATELEUR가 왼손으로 하늘 높이 치켜들고 있는 짧은 나무막대로부터 시작하여 아래의 책상 위에 너절하게 흩어져있는 물건들을 차례로 연결하면 크로즈 엎되는 그림은 영낙없는 북두칠성이다.

드디어 크라이막스에 III LIMPERATRICE(여왕)이 등장한다.“Tetraktys 스프레드”의 정점에 정좌한 그녀는 당당히“Tetraktys 스프레드”의 전경을 위로부터 굽어보는 그림이 된다. 그녀의 왼손에 들고 있는 나무 막대(왕홀(sceptre=王笏?)의 위의 부분이 IIII L'EMPEREUR(황제)의 오른손으로 들고 있는 왕홀과 페어(짝)가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V LE PAPE(교황)와 II LA PAPESSE(여교황)조(組)가 정신세계를 관장하는 가이드 역을 상징한다면 III LIMPERATRICE(왕)와 IIII L'EMPEREUR(황제)조(組)는 현실적인 물질세계의 가이드역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볼수있을 듯...

는 전통적으로 점성학에서 비너스(금성)를 칭하는 기호로서 사용되고 있다.이것을 반대로 하면 가 된다. 이 역시 점성학에서 지구를 상징하는 기호로 정해져 있다. 그렇다면 독수리의 문장, 여왕의 왕홀을 바라보는 시선, 지구(地球儀?) 사이에는 어떠한 관련성이 있을까?

III LIMPERATRICE(여왕)이 손에 들고 있는 왕홀(sceptre=王笏)을 주목해 보자:그녀의 앉아 있는 자세와 왕홀이 이루는 경사각을 측정해 보면 24˚가 된다. 그 왕홀을 주시하고 있는 여왕의 모습을 그져 단순한 몸짓으로만 보고 지나치면 아마도 중요한 메시지를 간파하지도 듣지도 못하고 흘려보낼 수 있을 것이다.

손에 든 왕홀(sceptre=王笏)과 그녀의 정좌한 자세 사이에 이뤄지는 각도 24˚라...? 실은 지구가 자전할 때의 기울기 각도와 관계가 있을 것이다. 24˚의 경사 각도로 자전하면서 매일 낮과 밤을 만들어낸다. 또 24라는 숫자는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공전하면서 매년 24절기를 만들어 내는 사실과도 무관하지 않다. 요컨대 컬러 타로가 전하는 메시지는 어디까지나 자연법에 준거하고 있음을 알 수있다. III(3)이라는 숫자의 대표적인 상징어는 “창조”와 “표현”이다. 그렇다면 컬러 타로는 “창조적인 표현”의 도구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지금까지 밝혀내 밝혀진 사실을 근거로 아래와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1-숫자 III(3)는 수비학상의 대표적인 상징은 말할 것도 없이 창조의 의미이다.따라서 컬러 타로의 존재 이유는 바로 거기에 있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동시에 컬러 타로 정신적인 측면에서 보면 사람을 영적인 진화에의 길로 인도 해 주는 훌륭한 나침반과 진배없는 도구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 컬러 타로는 하늘(天)-땅(地)-사람(人)의 아울러 서로 서로 탯줄처럼 연결되어 진화하고 있는 우주의 섭리를 있는 그대로 비추어 주는 거울로 이해 할 수 있다.

2-문장(紋章) : 원래 문장(紋章)이라는 말은, 먼 옛날 유럽의 제국에서 왕족이나 귀족계급 등 지체 높은 명문의 대가를 나타내는 엠블럼(emblème=symbole)을 뜻한다. 하늘 높이 날개를 활짝 펼치고 비상하려는 독수리는 당연히 조류의 제왕이다! 가없는 파란 하늘을 날면서 천하(하늘 아래의 지구)의 상황을 한눈에 살피고 전망(미래)까지 간파하는 하늘의 사냥꾼이다. 신비학의 분야에서 조류는 대체로 4대요소 중에서의 바람(공기), 커뮤니케이션, 메시지, 인간관계 등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3-타이틀:타로 카드의 하단에 쓰여 있는 LIMPERATRICE란 무엇일까? 이 단어를 파자(破字)하여 임의로 순서를 바꿔 읽으면(철자를 바꿔 만든 말) LIMPERATRICE로부터 놀랍게도 PRIME A ECRIT(예언 등의 기술-記述-에 뛰어나다)라는 메세지가 크로즈업된다. III LIMPERATRICE(여왕) 카드가 때로는 영매라는 상징의미로도 읽어낼 수 있는 이유를 헤아릴수도 있을 듯 하다.